반응형 자전거초보1 자전거 퇴근을 위해 중고자전거를 샀다 매일 1시간 15분씩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근한다. 출근 시간은 이른 시간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보니 지하철을 타고 갈때 그래도 여유가 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은 사정이 다르다.. 동시에 거의 모든 사람들이 퇴근을 한다. 그야말로 지옥철을 경험한다. 그 심각한 코로나19 상황에도 콩나물시루보다 더한 지옥철을 버텼는데.. 자유가 조금더 주어진 지금은 지하철.. 좋은 시절 다 갔다고 느끼고 있다.. “다른 분들 재택근무 조금 더 해주시면 안될까요..?” 싶은 마음의 소리 그런데 이제는 퇴근에 걸리는 지옥철 1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든다. 오호지 중심잡고 버티기 운동하는 1시간 반…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퇴근이라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헬스장 갈 시간도 없고.. 2022. 6. 6. 이전 1 다음